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사연 참여 게시판

너를 향해 쐈던 화살이 내게 되돌아 옵니다 작성일 2019.05.17

회사시험이나 모든 시험이 합격하려면 내가 생각하는 지저분한 쓰레기를 다 비워

버려야 시험에 합격할 수가 있습니다. 오르지 내가 시험을 쳐야 하는 것만 생각 하면 됩니다.

친구들과 쓸데없는 잡담수다를 하다보면 시험공부는 온데간데없어지고,

내 머리에 잡담수다가 꽉 채워져서 시험공부는 혼미해집니다. 이미 내 몸에 잡담수다

쓰레기가 채워져 그것을 끄집어내려면 힘듭니다. 몰라서도 안 되고 알아도 끄집어

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꾸 자꾸 쌓이다 보면 몸이 썩기 시작 합니다.

정신도 혼미해지고, 세상이 싫어지고, 아무리 좋은 것도 싫고, 원망이 쌓이고,

정신병자처럼 행동하게 되고, 모든 세상 사람이 다 미워지고, 온 세상이 뒤집어졌으면

할 만큼 싫어지고, 누구든지 다 없애버리고 싶을 만큼 독설이 터져 나오기 시작 합니다.

저주가 하늘을 폭발할 만큼, 이런 저주를 하고 있는 사람이 99%라 해도 될 만큼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명이 100세를 넘기기가 어려워집니다.

전 세계에 계시는 님 들! 우리는 혼자서 길을 가다가 중얼중얼, 이런 소리 저런 소리하면,

나쁜 소리 좋은 소리 땅도 듣고, 바람도, 모든 잡초도, 사람의 말소리를 전부다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쁜 소리하면 나쁜 것으로 갚아주고 좋은 소리 하면 좋은 것으로

다 갚아주십니다. 우리가 접하고 있는 모든 대자연이 항상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함께 공유해 주십니다. 티끌하나도 자기를 좋아해주면 티끌이 나에게 무엇을

잘해 줄까 하고 고민합니다. 모든 사물을 좋아하고, 아끼며 사용해주면 정

말 좋아 합니다. 우리 전 세계인님! 우리는 전쟁을 중단하고 자연을 좋아하고

사랑하면 우리에게 모든 질병을 없애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악의

갑옷이 벗겨지며 전쟁을 치는 갑옷도 완전하게 벗겨질 것입니다.

우리의 하루 일과를 정리해 보면 하루 종일 남 흉보고, 남의 말 하고, 남 탓하고,

원망하고,장사하는 사람, 직장 다니는 사람 모두가 한사람 왔다가 가면 이렇다는 둥,

저렇다는 둥, 옷을 저렇게 입고 다닌다는 둥, 말을 저렇게 하느냐는 둥, 온갖 소리를 하면서

남에 말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내가 남의 집에 일하러 가서 그 집에서 일을 한 것보다 남의 말 잡스런 말 한 것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손님도 보이지 않게 못 오게 합니다.

종업원 눈과 주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떠한 가게라도 주인이 짜증나 있고

종업원이나 직원이 인상을 쓰고 있고, 화가 나있고, 불만을 품고 있으면 손님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람 한 사람 한사람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 집 물건이 사기 싫고 그 집 음식이

먹기 싫고 그 집에 가기 싫습니다. 그리고 남의 집에 가는 것도 내가 가기 싫은 것도

있지만 그 집에서 오는 것을 싫어하는 집이 있습니다. 그런 집에는 가지 말아야 합니다.

선물을 가득 사들고 와도 싫은 사람. 빈손으로 와도 좋은 사람. 상대에게 말을 못해

억지로 맞이하는 경향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리고 남의 집에 갈 때는 빈손으로

가면 인간 구조의 본능적으로 싫어합니다. 그 집에 들어갔다면 먼지라도 떨어뜨리고,

하나라도 더럽히고, 물 한잔을 받아먹어도 폐를 끼치고 나옵니다. 그리고 남의 집에 가는

사람은 그 집 온갖 구석구석을 훔쳐보고 또 흉을 보고 남에게 가서 그 집에는 어찌 그리

더럽게 해놓고 정말 귀신 나올까 겁이 나고 더러워서 밥맛이 다 떨어지겠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말을 한 사람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을 흉보면 그 흉이 내 몸에 심어져 자라나고 흉을 당한 자는 깨끗하게 됩니다.


강혜선의<생명의 거름 불로초>책 중에서

이 책은 전세계인들에게 전하는 편지이며 부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댓글작성

전체댓글 (0)

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평일] 10:00 ~ 11:00
제작 임재형 / 진행 임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