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극동방송 신요섭 지사장 인사말씀 | 작성일 2021.01.05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할렐루야!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함께 하시며, 영원토록 동행하시는 주님, 찬양 받으실 여호와 하나님께 두 손 높여 온 맘 다해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영동극동방송은 2021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성인이 다 된 나이의 영동극동방송은 더욱 성숙한 사역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의 병마로 인해 어느새 온 인류가 눈물 골짜기를 지나가고 있음을 보게 될 때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티끌을 뒤집어 쓰고 주님께 엎드리는(욥1:20) 절박하고 중차대한 심정으로 올 한해를 오직 믿음으로 오직 복음으로 맞닥뜨리려고 합니다. 이전보다 더욱 깨어서 기도하며, 복음의 불모지인 북한 땅을 결코 저버리지 않으시는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를 부여잡고 복음 전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려고 합니다. 이 일에 함께 걸어가며 동역해 주시길 부탁드리는 마음 간절합니다! 올 한해 극동방송의 표어와 주제 성구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세아 6:1)입니다. 우리의 잘못된 세계관, 물질관, 인생관에서 돌아서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으로, 신앙으로, 사역으로 돌아가는 귀한 믿음의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여러분과 저 한 사람의 의인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멈추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눈물을 바라볼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지사장 신요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