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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Wake, 일어나세요! 작성일 2015.12.24

안녕하세요, 20살 끝자락에 서 조심스레 사연을 적어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살 1월, 비전캠프라고 청소년 캠프에 참여했었습니다.

믿음의 확신이 서지 않았던 그 때에 2박3일 짧은 캠프 기간을 통해 작게나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꼈습니다.

무대 밑 맨 앞자리에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늘 입버릇처럼 자기 전에 하던 무미건조한 기도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을 때, 제 옆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여자아이 세 명이 쪼르르 앉아 방언으로 주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6살이나 어린 아이들이 저도 아직 하지 못하는 방언으로 울부짖는 모습을 보니 마치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충격을 받고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셔서 이 아이들과 함께하시구나, 그래서 아이들도 하나님을 더 찾는구나!”라고 무심결에 그렇게 느꼈습니다.

캠프에 그냥 교회 수련회라서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그 아이들을 보고 도전 받고 2박 3일 캠프 기간 동안 몸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그렇게 주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곧 2016년이 되는데 벌써 2년 전 일이 다 되어갑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의 모습은 제게 아직도 선하고, 그 캠프 기간 동안 했던 찬양과 기도 그리고 스태프들의 섬김에 감동 받아 이번 겨울에도 캠프에 가려고 합니다.

2년 동안 조금 더 자라고, 조금 더 세상을 겪으며 느낀 점은 ‘아 정말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아야겠구나.’입니다.

교회 수련회에 아무 생각 없이 놀러가는 아이들은 어쩌면 우리 생각 보다 훨씬 더 많을 지도 모릅니다. 그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 같이 철없이 캠프 간 아이에게 만나주신 하나님, 사랑 주신 하나님을 만나길 원한다고요.

일 년에 두 번뿐인 수련회지만, 수련회 후 일주일만 뜨겁고 가라앉는다고 해도, 언젠가 뜨겁게 아이들을 만나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캠프에 참여하는 많은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만나 이 세상 가운데 더 꿋꿋하게 일어나 서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에 ‘New generation worship'의 'Wake' 찬양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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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8:00
제작 김혜미 / 진행 김혜미

샬롬, 좋은아침입니다는 주님이 주시는 힘과 믿음으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