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듣고 계실 청취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남원에 살고 있는 20살 청년 입니다
어느새 2016년 마지막이 보이기 시작하는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우리 고3 수험생들 이제 학창시절을 마무리 하게 되고 떠나가 새 출발을 하게 될텐데요 한편으로 쓸쓸한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사연을 보냅니다
작년 이 때가 생각이 납니다 수능이 막 끝나고 학교는 항상 일찍 끝이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하교를 하면 항상 운동을 하고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다녔습니다 학원갔다가 운동하고 나면 잘 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있었어요 그 시간은 항상 학교에 있었는데... 있던게 없어지니 공허함이 생기더라고요 그것을 채우려고 작은 방황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비전파워 사역단체에서 SNS로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을 주님께라는 주제와 함께 고3 친구들을 모집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비전파워 비전캠프를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참석을 하면서 스태프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고3 수능 끝나고 해보겠다 라고 생각하던 중 기회가 온 것이죠 친구와 함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매주 모임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모임을 하게 되면 항상 전주에서 모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여야 했기에 많이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모임 참석을 하는 날에는 항상 설레는 마음이 컸었던 거 같아요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고 기도 시간을 가짐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좀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프를 스태프로 참여하면서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뿌듯함과 신앙생활의 있어 많은 도전을 받았던거 같습니다 그때 그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 여러분들과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짧게 해보았는데요 길었나요??
고민이 되신다고요?? 여러분 10대 마지막과 20대 처음을 주님께 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찬양이 있는데 그는 주라는 찬양입니다 여러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십자가... 그 십자가를 모든이들에게 전해주세요 그리고 비전파워 홈페이지 가서 신청하셔야겠지요?? 여러분 함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