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의 힘이 싹트길 | 작성일 2016.01.19 |
안녕하세요 요며칠간 사랑의 뜰안을 영동극동방송의 전파로 듣게 되었는데요 찬양 곡들마다 밝고 기쁜 모습들이 가득해서 정말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2014년 미얀마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에 들어와 건강상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생활도 다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는데요 몇 주 전 서울에 다녀왔는데 친구들, 선배들 중 아프고 병을 얻은 이들이 꽤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여러 가지를 포기하는 세대라고 하지요... 저 또한 그런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자유롭지가 못하다보니 슬퍼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힘을 내고 싶은 건, 아무리 눈보라가 쳐도 생명의 위대함이 빛을 발하듯 우리내 삶이 하나님 가운데 꼭 그렇게 되길 믿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 이야기가 정말로 많은 때입니다.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도에서 힘을 얻고 건강한 삶이 창출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 작은 사명이 있다면 지치고 아픈 지인들을 향하여 그들이 믿는 자이든 그렇지 않든 기도로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관웅 미라클 제너레이션 신청합니다. 꼭 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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