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파선교사에 가입하고 처음 회원가입을하여  조용히 기도제목을  올려봅니다.

21년동안 치매에 걸리신 시부모님을 모시고 혼자 숨죽여서 신앙생활을 하며, 진짜 하나님의은혜로 버티고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2,3년전에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이제서야 힘든 시집살이를끝내고 엄마의 자리로 돌아오니 

제 딸을 돌보지못했습니다.. 꿈도 비젼도없이 술취함과 방탕함으로 살아가는 저의 딸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오직 한가지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제 딸이 되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