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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요청 게시판

귀한시간을 보내고 있을 전국 19살 여러분들~ 작성일 2015.12.04
작성자 skfoekd77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20살 청년 정나래입니다.

11월의 크다면 큰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치르신 고3 친구들과 또 이제는 취업을 준비하며 성인의 준비를 하고 있을 19살 친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비전파워 비전캠프라는 청소년 사역단체(구 오병이어)에서 섬기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처음 들으신 분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단체는 많은 사역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대표적인 사역은 여름과 겨울 1년에 2번씩 호원대학교에서 캠프를 주최하며,

또 저는 그곳에서 약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캠프로 오실 많은 캠퍼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스태프로 섬기고 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제가 계속 이 캠프를 고집하는 이유는 캠퍼들에게 또 하나님께 받는 은혜가 너무 많고 크기 때문이에요.

한없이 작고 나약한 저라는 사람이 한 영혼을 위해 기도를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참 감사한 일인 거죠.

제가 고3이 끝나고 이 단체에 들어오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고3 여름 시절 캠프를 오게 되었고, 저는 크다 큰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작은 거 하나에도 늘 웃고 있는 스태프들의 헌신이었죠. 저런 모습이 참 예쁘다는 모습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수능 끝나면 꼭 해야 하는 리스트 같은 거 다들 있지 않나요? 저는 그중에 하나가 바로 비전파워 비전캠프 스태프로 헌신하기였어요.

그리고 아쉽게도 바로 들어오지는 못 하였지만 뒤늦게 들어와,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 사역을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19살 여러분들 이제는 자유라는 생각에 벌써 기대되시고, 떨리시나요?

혹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세상적 놀이는 아니신가요.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을 하나님께 맡기시는 건 어떤가요?

하고 싶은 일도, 세상적으로 지친 그 마음들도 모두 하나님께 맡겨보세요. 그 누구보다 멋진 20대의 처음을 맞이할 것 같아요.

저는 늦게 들어오게되어 더 많이 하지 못 해서 큰 아쉬움이 남아있어요~

알바도 하고, 대학 진로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그때 시절에만 할 수 있는 섬김을 못 했기 때문이에요.

늦지 않은 지금! 저는 한 분이라도 제가 하는 이 사역에 함께 하게 되어, 손잡고 20대의 처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생각보다는 정말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장 기뻐하실 분은 하나님이시겠지만요.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 그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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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디사이플스의 선교사&십자가를 질 수 있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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