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극동방송 라디오켰어요 | 작성일 2022.02.04 |
릴반방송 및 유행가를 줄곧 듣다가 어제부터 영동극동방송 틀어놓고 줄곧 듣고 있어요. 코로나땜에 모이는 자리는 될수있는 한 멀리하다보니 교회까지 점점 안가고 있어요. 육신은 편하고 자유같은 데 맘이 답답하고 공허헤 라디오를 90.1에 맞추고 듣고 있으니 제가 듣고 들었던 찬송,복음성가, 목사님들이 전하시는 말씀이 쏟아지네요. 사람은 영혼이 있어서 수많은 것들를 갖는다해도 공허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극동방송 '하나님을 찬양하라' 표어도 나오고 찬송 하나하나 귀기울여 들으니 가사가사 울림이 있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