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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태국 치앙마이 입니다 작성일 2021.07.26

다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저는 태국치앙마이에사는 김효석 집사입니다. 3년전 강릉 안디옥교회 선굩팀과 치앙마이에서 만난후 주님께서 다시만나주셨고 그 후로 지금까지 주 따라가기를 애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국도 요즘 코로나로인해 성전에서 예배를 못드리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태국성도들과 류선교사님 댁에서 매일매일 예배함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택단지에서 예배드리다보니 옆집에서 시끄럽다고 해서 통성이다 한때는 방석으로 입을막고 기도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류선교사님과 저 그리고 태국성도들은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성전을 세우기로하고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모든교회들이 문을 닫는 이 시대에 주님을 향해서 열려있는 교회를 세우기위해  매일 매일 모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길을 열어주시기를 아버지의 뜻이 이곳에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여기서 우리들도 금식하며  탄압받는 한국교회와 태국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영동 극동방송과 모든분들에게.  항상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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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평일] 11:00 ~ 11:50
제작 임재형 / 진행 임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