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동극동방송 애청자이며 전파선교사이기도 합니다.

출퇴근길, 가정에서 늘 영동극동방송을 들으며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받으며 말씀을 들으며 지냈습니다.

소망의 기도 시간도 들으며 함께 아멘 하며 기도도 했습니다.

제가 소망의 기도 시간에 중보기도 요청을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제 가정적으로 힘든 상황이 생겨 낙심하던차 방송 듣다가 막무가내 사연신청하여 중보기도 받았습니다.

눈물만 났습니다. 믿지않는 남편과 두 자녀와 살면서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교회 목사님과 영동극동방송의 중보기도와 말씀들을 들으며 많은 위로와 평안을 받았습니다.

구세군목사님의 이럴때일수록 가정에 더 충실히, 아내로서 더 자리를 굳건히 지키라는 말씀 새기며, 세상에서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것이 참 힘든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죽으심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들로 인해 감사드리며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영동극동방송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전파선교사로 섬기게 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영동극동방송에 무보수로 섬기시는 목사님, 권사님,집사님들과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이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