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자매입니다.

무교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저 말고는 아직 가족들은 믿음이 없는 상태입니다.

작년 12월 말에 아버지께서 스스로 교회에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주일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2달 정도 출석을 했는데

그 뒤로는 "성경을 믿지 못하겠다 이제 교회 얘기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시고 영상예배도 드리지 않고 계세요.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언니, 남동생  그리고 믿지 않는 모든 가족들이 

마음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고 주님 향해 마음을 활짝 열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주님이 주신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고 주님만이 삶의 주권자 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언니는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인정하지만

아직 내힘으로 살 수 있다고 믿고, 내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하시고, 주님 앞에 겸손함으로 나아오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3.4살 자녀를 둔 엄마인 언니가 언니에게 잘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